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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첫만남 이용권 혜택, 신청 방법 및 사용처 총정리

by 히카네 2025. 3. 11.

첫만남이용권 관련 이미지

 

아이를 출산한 부모라면 경제적인 부담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.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낮추고, 출생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"첫 만남이용권"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, 2025년에도 출생아 1명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. 이 글에서는 첫 만남이용권의 혜택, 신청방법, 사용 가능한 업종 등을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.

1 첫만남이용권이란?

첫 만남이용권은 출생아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출산 지원금으로, 출생아 1인당 200만 원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.

 

  • 지원 금액: 출생아 1명당 200만 원
  • 지원 대상: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기
  • 지급 방식: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충전 (현금 지급 X)
  • 사용 기한: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

※첫 만남이용권은 출생신고만 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이므로, 반드시 신청해야 합니다!

2. 첫만남이용권 혜택

✔ 지원 금액:

출생아당 200만 원 이상의 이용권

 

✔ 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:

  • 첫째아 200만 원
  • 둘째아 이상: 300만 원
  • 쌍둥이: 500만 원

지자체별 추가 지원금:

지역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니 거주지 시군구 홈페이지나 주민센터에서 꼭 확인해 보세요!

지역 지원내용
경기도 첫째 100만 원,둘째 200만 원 추가지원
일부지역 셋째 이상 출산 시 최대 1천만원 지원

 

사용범위:

유흥·사행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(온라인 구매 포함)에서 사용 가능

3. 신청 방법 (온라인 & 오프라인 가능)

온라인 신청:

  • 정부 24 홈페이지 (www.gov.kr)
  • 복지로 홈페이지 (www.bokjiro.go.kr)
  • 온라인 신청 시 필요 서류: 출생 신고서, 부모 신분증, 가족관계증명서

오프라인 신청:

  •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(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)
  • 출생신고와 동시에 신청 가능
  • (우편 또는 팩스 신청) 여성 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해당

4. 지급 일정 및 사용 기한

지급 일정

  • 보총 아기 낳고 출생신고 하면서 한번에 접수됩니다. 접수 후 약 2~3주 이내에 국민행복카드에 지급됨
  •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새롭게 발급받아야 사용 가능

사용 기한

  • 2025년부터 사용기한 제한 없음

5. 첫만남이용권 사용처

  사용 가능한 업종: 첫만남이용권은 아기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합니다.

  • 병원 및 약국 (소아과 진료비, 예방접종비, 의약품 구입 등)
  • 산후조리원 및 산모용품 구매 (산후조리비, 기저귀, 분유 등)
  • 유아용품 전문점 (유모차, 카시트, 아기침대 등)
  • 대형마트 및 온라인몰 (아기 옷, 이유식, 육아용품 등)

<span 사용 불가능한 업종: 아기의 복지와 무관한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.

  • 현금 인출 또는 타인 양도 불가
  • 성인용품, 술·담배, 가전제품 구매 불가
  • 해외 결제 및 온라인 중고거래 불가

6. 첫만남이용권 Q&A (자주 묻는 질문)

Q1.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있는데, 새로 발급받아야 하나요?

➡️  아닙니다! 기존 국민행복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해당 카드에 자동 충전됩니다.
       단, 카드가 없다면 새롭게 발급받아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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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2. 출생신고 후 언제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?

➡️  출생신고 및 첫 만남이용권 신청 후 2~3주 내에 지급됩니다.
  서류 누락이 있으면 지급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, 신청 시 꼼꼼하게 확인하세요.

 

Q3. 지원금을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나요?

➡️  불가능합니다! 첫 만남이용권은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,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.

 

Q4. 부모 소득이 높아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?

➡️  네! 첫만남이용권은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지급됩니다.

 

아기용품이나 출산 준비물은 초기 비용이 꽤 많이 들기 때문에 첫 만남 바우처를 통해 보다 수월하게 육아에 필요한 물품들을 준비할 수 있고, 산후조리비용의 결제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습니다. 알차게 계획을 세워 초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들과 소아과 진료비나 예방접종비 약국 이용료등 아기의 건강을 돌보는데 필요한 비용 등을 유익하게 쓸 수 있어 부모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.😊